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븐 킹 (문단 편집) == 문학적 평가 == >'''”스티븐 킹의 소설은 미국 문학의 위대한 전통 위에 서 있으며 그의 작품에는 심오한 도덕적 진실이 들어있다."''' >---- >―닐 볼드윈 ([[전미도서상]] 위원회 의장) >'''“공포로 가득 찬 오늘날의 현실세계를 예리하게 통찰하고 묘사하는 천재적인 작가.”'''[* [[https://www.nocutnews.co.kr/news/2295|참고]]] >---- >'''“스티븐 킹은 찰스 브록든 브라운과 [[에드거 앨런 포]]로부터 시작되는 미국 고딕 소설의 면면한 전통 위에 서 있다. 대중 작가이지만 동시에 본격 작가로서도 손색없는 진지하고 중후한 주제 의식을 가진 소설가로 대중 소설과 고급 소설 사이의 경계를 해체하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대표적 작가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Detail.asp?newsClusterNo=01100201.20031128000003201|참고]]] >---- >― 김성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 교수 겸 영미소설 학회장 한때 평론가들에게 점사당하며 돈만 밝히는 상업 작가로 몰리던 때도 있지만 90년대부터 스티븐 킹의 문학적 성과가 재조명받고 있다. 물론 한국에서는 아직도 상업 작가 취급받는 경향이 있다. 유일한 예외는 [[서울대학교]] 김성곤 [[영어영문학]] 교수 겸 영미소설 학회장인데, 사실 김성곤 교수는 스티븐 킹 연구 과목을 정규 연구 과목으로 넣고자 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한국 문단은 아직 보수적인 면모가 많이 남아있는 편이기 때문. 하지만 오늘날 주류 평론계에서도 대체로 킹을 인정하는 편이며, 미국의 현대 예술 철학에 있어 최고의 인물 중 한 명으로 간주되는 [[철학자]] 노엘 캐럴은 그의 저서 '호러의 철학'에서 스티븐 킹의 소설을 현대 공포 소설의 모범으로 평했고 스티븐 킹의 업적에 대해서 평했다. 미국의 유명 서평지인 ''New York Review of Books''는 "스티븐 킹은 토머스 하디, [[J. R. R. 톨킨]], [[세익스피어]]의 전통을 잇는 작가"라고 극찬한 바 있다. 평서인 《[[죽음의 무도]]》는 1982년 [[휴고상]]을 수상했고,[* 휴고상 최우수 참고문헌.] 1996년에는 오 헨리 상을 수상, 2003년에는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전미도서상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로를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며 공식적으로 미국 문학계에서 스티븐 킹의 문학적 성과를 인정했다. 2008년에는 [[유혹하는 글쓰기]]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새로운 고전들 : 1983년부터 2008년까지의 100대 최고의 책" 목록에서 21위에 올르며 논픽션 쪽에서도 인정받는 작가다. 킹을 옹호하는 사람들 중 하나인 [[로저 이버트]]는 "스티븐 킹이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대중적인 글을 쓰는 작가는 진지하게 생각할 가치가 없다'는 듯이 분노했다. 하지만 스트렁크 & 화이트의 '문체 요강' 이래 가장 유용하고 날카로운 저서인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고 난 후, 나는 지식적 속물근성(Snobbery)을 버리게 되었다"고 썼다. '리처드 바크먼 사건'을 봐도 알듯이, 스티븐 킹은 순문학이 아닌 대중 문학 작가라는 이유로 오랫동안 평가 절하당했다. 스티븐 킹 본인은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이런 부당한 평가 절하 문제에 대해 여러 번 언급하면서, 소설의 작품성이 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다. 2014년에는 [[미국]] 정부가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미국 국가 예술 훈장]](National Medal of Arts)을 받게 되었다. [[장르 문학]] 작가로서 두번째로 이 훈장을 받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